"미국산 '씨받이 돼지' VIP로 모십니다"

국적항공사,'특수화물'시장 뜨거운 경쟁…일반 화물보다 수익성 높아 "돈 된다" 총력전
[목요화제]
아시아나 올 상반기 12% 급증, 대한항공도 3.4%↑ 
돌고래, 악어, 판다 등 '1등석 손님' 운임 2배 이상
상하기 쉬운 캘리포니아산 체리,'최고가 고객'부상

아시아나 올 상반기 12% 급증, 대한항공도 3. 4%↑. # 지난 6월2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이날 아시아나 OZ2471 화물기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타고 있었다. 미국 시카고를 출발해 15시간 동안 태평양을 건너온 160마리의 돼지들이다. 특별한 손님이라 한 이유는 이 돼지들이 마리당 가격이 최고 1만 달러에 이르는 종돈(種豚)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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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짝 붙어 뒷목에 입김을…닭살 돋았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다음 달 12일 자서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What happend)'를 출간한다. 지난해 11월 대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글을 통해 대선 캠페인 기간 일어났던 일들을 회고하고 자성한 비망록 형식이다.

  • "미주 한인들 위해 분양"

    미주 한인들을 겨냥해 개발된 한국 내 수익형 호텔이 분양돼 화제다. 22일 리맥스메가그룹(대표 린다 노)과 한국의 수익형 호텔 '호텔 퍼즈'의 개발업체인 '더 플랜 그룹(대표 이종빈)'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호텔 퍼즈'는 인천 청라지구에 개발 중인 수익형 호텔(5년간 연 7% 수익보장)로 리맥스메가그룹이 호텔 퍼즈의 분양을 대행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  유튜브서 대박…스타 되다

    가족을 위한 '건강한 삶'을 위해 22kg을 감량한 한국인 남성이 해외서 화제다. 최근 위키트리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돼지"라고 놀림당하던 한국인 권순홍(34) 씨는 2012년 결혼한 호주인 아내 니콜라 권(34)을 만나 아빠가 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 한인단체들 "재고해 주세요" 

    내달부터 LA경찰국(LAPD)이 관할 경찰서 25곳 가운데 6곳을 선정해 오후 11시부터 오전 7시까지 민원창구를 운영하지 않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가 포함될 것을 우려해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모였다.

  • 인도에 몰아친 '金 한류'

    세계 2위 금 소비국 인도에 최근 한 달 새 지난해 연간 수입량의 5배 가까운 한국산 금이 수입돼 인도 정부가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나 관세율 인상 등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코트라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1일부터 8월 3일까지 인도의 한국산 금 수입액이 3억3860만 달러어치에 달하는 등 최근 한국산 금이 인도시장에 물밀듯 유입됐다.

  • US메트로뱅크 2017 연례 주주총회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23일 오후 1시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전원호, 애나배 페이즈, 강호석, 김동일, 아서 리, 오스틴 박, 레오나르도 러스필드 등 7인 이사에 대한 재신임과 외부 회계법인인 크로우 호워스의 승인 등을 통과시켰다.

  • "韓中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대답 없는 수교 25주년 행사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25년 간 굴곡이 적지 않았으나 결국 서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앞으로 두 나라가 소통을 강화해 공동 발전을 이룰 것이라 믿습니다". 허페이(合肥)대 한국어과의 덩위천(鄧雨辰)양이 최근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탐방을 마치고 돌아와 이런 소감을 밝혔다.

  • 다저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표지 장식

    역대 최고의 시즌을 향한 행진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가 스포츠 주간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주에 발행된 SI의 표지에는 야시엘 푸이그가 저스틴 터너에게 '스포츠음료 세례'를 하는 사진과 함께 '역대 최강의 팀인가?'라는 제다저스 특집 기사의 제목이 실렸다.

  •  "동냥 그릇이 텅 비었어요"

    신용카드, 스마트폰 등 전자화폐 보급으로 미국 걸인들의 삶이 더욱 고단해지고 있다. '걸인'이라는 게 원래 힘든 직업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컵을 내밀어 봐도 동전이나 지폐를 내미는 확률이 최근 눈에 띄게 줄었다.

  • 집 살때 최우선 고려 대상은?…'학군'

    전국적으로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 절반은 집살때 '학군'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사이 주거주 주택을 구매했고 18세 이하 자녀를 둔 주택구매자를 546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 가량인 49%가 학군이 집을 알아볼때 최우선 고려 항목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 미량의 살충제 성분 문제 없다고?

    '살충제 계란 논란'에 한국의 식약처가 문제가 된 계란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미미해 임신부가 먹어도 안전하다고 발표해 또다른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정부기관에서는 미량이라도 조심해야 한다는 상반된 분석을 내놓았다.

  • 브랜드 '콩글리시'가 기가막혀

    세계공용어인 영어. 세계 시장을 공략해야 하는 한국 기업의 입장에서 브랜드를 영어 단어를 조합해 사용하는 것을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문제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영어 단어로 조합한 기업의 브랜드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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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살충제 계란 파동' 백서발간 지시…"교훈 삼아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 "이번 사태의 전 과정을 정확하고 소상히 기록해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백서를 발간하라"고 지시했다.

  • "회당 15억은 못줘"…SBS가 김은숙의 '션샤인' 포기한 이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자 이병헌이 타이틀 롤로 캐스팅돼 화제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방송사가 SBS에서 tvN으로 바뀐 것은 높은 제작비 탓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미스터 션샤인'은 회당 제작비가 15억 원 전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달걀·닭에 DDT 나온 농장주 8년 생업 '쪽박 찼다'…24일 폐업

    (영천=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오늘부터 폐업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제 의도와 달리 땅이 오염돼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쪽박을 찼지만 어떡하겠습니까. ". 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맹독성 살충제인 디클로로디페닐트라클로로에탄(DDT)이 나온 경북 영천 산란계 농장주 이몽희(55)씨는 24일 다소 차분한 음성으로 이같이 말했다.

  • '부작용' 생리대 소송 8천명 준비…제2가습기살균제 사태 될까

    (서울=연합뉴스) 정열 김은경 이도연 기자 =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논란이 확산하면서 생리대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집단소송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유통업체는 릴리안 판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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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보면 깜짝 놀라십니다"

    LA 한인타운에 새로운 외식공간이 탄생했다. 소프트 오픈을 거쳐 지난 21일 버몬트 가에 그랜드 오프닝을 알린 '버몬트 분식&한식 치킨'(대표 이주상)이 그 주인공이다. 버몬트 분식&한식 치킨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외식비로 인해 먹거리 부담이 가중된 서민들을 위해 문을 연 식당이다.

  • "피부관리만 28년 경력"

    휴가지에서 뜨거운 여름을 만끽했다면 이제 피부에 휴식을 선물할 차례다. 자외선에 자극받은 여름 피부를 복구하여 다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마주하고 싶다면 'LA 이브 스킨(LA Eve Skin·원장 써니 김)'에 주목하자.

  • "모세혈관이 바로 생명줄"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에 고순도 게르마늄 기능성 주얼리 '더 베스크'(The Besk)를 전개하는 이롬에서 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후 이롬 LA 본사(900 S. Westmoreland Ave #202)에 방문하면 누구나 '조갑주름 모세혈관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 "부스 계약 빨리 서두르세요"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AFCOC?회장 정철승)은 오는 10월 19일(목)부터 22일(화)까지 나흘간 부에나파크 소재 한인 운영 쇼핑몰 ‘더 소스’(The Source?6940 Beach Blvd)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아리랑축제'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 [여름 특집] 스포츠서울 추천 베스트8!

    화창한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2017년의 여름이 끝나기 전, 이 계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여덟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미뤄왔던 자동차 구입부터 여름의 보양식, 뙤약볕에 지친 피부를 위한 프리미엄 마스크팩까지… 스포츠서울USA/코리아타운데일리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베스트업소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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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민의 부동산칼럼

새집 구입 절차와 주의사항

 지난 번에 이어서 새집 구입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지난번에 언급했듯이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보여주는 데이타 중의 하나가 새집 판매량이다. 한동안 숏세일, 차압 매물에 비해 가격적인 측면에서 밀려, 새집 구입은 '황금알을 낳는 오리'에서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다시 서서히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마음에 들어 새집을 계약하고자 하는 경우, 그 다음 절차는 어떻게 이어지는 지에 대해 알아보자.


김학천의 世上萬事

 "검은 풍선도 날 수 있다"

 남북전쟁은 미국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대 전환점인 사건이었다. 결국 이 전쟁은 북군의 승리로 끝났지만 당시 북군 사령관은 율리시스 그랜트였고 남군 사령관은 로버트 리였다. 승자가 된 그랜트는 뒤에 18대 미국 대통령이 됐고, 패장 리 장군은 버지니아 주 렉싱턴의 워싱턴대학 학장이 되었다.      


임지석의 동서남북

목계(木鷄)의 평정심

임지석/목사·수필가  주나라 선왕은 닭싸움을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선왕은 당대 최고 투계 조련사인 기성자를 불러 자신의 싸움닭을 최고의 싸움닭으로 훈련시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열흘이 지나 닭싸움을 할 수 있는지 묻자 한창 사납고 제 기운만 믿고 있으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열흘이 지나고 묻자 "다른 닭의 소리를 듣거나 그림자만 보아도 바로 달려드니 더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다시 열흘이 지났음에도 다른 닭을 보면 곧 눈을 흘기고 기운을 뽐내고 있으니 더 기다리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