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밭길 이냐, 끌어안고 신뢰쌓느냐"

文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위해 오늘 방미…민감 이슈·예측불허 상대 등 정상외교'데뷔'시선집중
뉴스포커스 / 5대 관심 포인트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오늘(28일) 워싱턴 D.C.에 도착해 장진호전투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한미 정상외교를 위한 3박5일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을 거치면서 '나라다운 나라'를 약속하며 정권을 잡은 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특히 예측불허의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북핵과 사드 등 민감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한인사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오늘(28일) 워싱턴 D. C. 에 도착해 장진호전투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한미 정상외교를 위한 3박5일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을 거치면서 '나라다운 나라'를 약속하며 정권을 잡은 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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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국방부, '카투사 군기' 바짝 잡는다

    한국 국방부가 카투사(KATUSA)의 휴무일을 대폭 축소하고 군기 잡기에 나섰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카투사는 미군과 함께 근무하는 한국군 병사인데 그동안은 한국과 미국의 공휴일에 모두 쉴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미국의 휴일에만 쉬게 된다는 것이다.

  • 평통 두달 공백…'자기사람 심기'때문?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이하 평통)의 차기 출범이 늦어지며 평통 출범 37년만에 처음으로 두 달간의 업무 공백<본보 6월27일자 보도>이 생기게 됐다. 그런데 그 배경을 들여다보니 이미 추천된 자문위원들의 자문위원과 상임위원들의 성향때문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돌고 있다.

  • "한인 2세들 울리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바꾸자"

    한인 2세들의 피해가 많은 한국의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을 위해 LA한인회와 변호사협회가 나섰다. LA한인회와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는 27일 LA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달(7월) 21일 오후 6시 LA한국교육원에서 '선천적 복수국적 관련 국적법 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中·北, 세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미국이 중국을 세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중 하나로 지목했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미·중 정상회담 이후 밀월 관계를 펼쳤던 양국이 새로운 갈등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다음달 1일 홍콩 주권 이양 20주년을 앞두고 홍콩 등의 민주화 요구가 거세지는 민감한 상황에서 나온 조치여서 중국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된다.

  • 안내원 서툰 발음  '번지점프'참사

    지난 2015년 7월 스페인 북부 칸타브리아 지역의 한 번지점프 명소에서 네덜란드의 17세 소녀가 뛰어내렸다가 숨졌다. 소녀의 몸엔 줄이 묶였지만, 이 줄은 아직 번지 점프대의 안전고리에는 미처 걸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이 소녀는 왜 뛰어내렸을까.

  • 中 대형항공사고 날 뻔…'안전기원'하며 엔진에 동전던진 할머니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에서 한 노인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안전을 기원한다며 항공엔진에 동전을 던지는 바람에 자칫 대형 항공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28일 펑파이(澎湃)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불교 신자인 80세의 추(邱)씨 할머니는 전날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공항에서 광저우(廣州)로 가는 중국남방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다.

  • 英희소병 아기 포기못하는 부모 인권법정에서 결국 좌절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생명이 꺼져가는 희소병을 앓는 생후 10개월 신생아에게 영국 법원에 이어 유럽인권재판소(ECHR)까지 연명치료를 중단하라는 판결을 내려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생아의 부모는 아이의 실험적 치료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130만 파운드(약 19억원)를 모았지만, 이번 판결로 아이를 살리겠다는 그들의 꿈은 결국 물거품이 됐다.

  • '패치형 독감백신'개발 화제

    주사가 아니고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패치형 독감백신'(사진)이 개발됐다. 미국 에모리대학 의대와 조지아 공대 연구팀이 개발한 이 독감백신 패치는 병원에 갈 필요 없이 본인이 약국에서 구입해 직접 피부에 붙였다가 20분 후 떼기만 하면 된다고 영국의 일간 익스프레스와 가디언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 "버는 것 남김없이 다 쓴다?"

    미국인 절반 가량은 버는 것을 남김없이 쓰며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CNN머니는 금융서비스혁신센터(CFSI)의 자료를 인용, 미국인 거의 절반이 그들의 지출액이 소득과 같거나 소득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특히 연령별로 18세~25세 그룹에선 이같이 답한 비율이 절반 이상인 54%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 과속·음주운전 집중 단속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이번 주말로 다가온 독림기념일 연휴에 집중 단속을 벌인다. CHP는 30일(금) 저녁 6시부터 내달 4일(화) 저녁 11시 59분까지를 '집중 단속기간(Maximum Enforcement Period, MEP)'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주 내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과속, 부주의 운전,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DUI)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개스값 12년래 최저 예상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개스값이 12년래 최저가 될 전망이다. 27일 개스값정보사이트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전국 레귤러 개스값 평균이 갤론당 2. 21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는 2005년이후 12년간 독립기념일 중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 "체중 빼려면 주말 잠 보충하라"

    평소 부족한 잠을 주말에 몰아서 보충하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끈다. 윤창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성인(19~82세) 2156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결과, 주말에 잠을 보충하는 사람의 체질량지수가 낮게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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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밀면·콩국수 "납시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설렁탕·냉면 전문점 '수라원'이 밀면과 콩국수를 새메뉴로 개시해 미식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라원의 매콤·새콤·달콤한 밀면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콩국수는 개시 직후부터 날개돋힌 듯 팔려나가며 시원하고 맛있는 대결을 펼치고 있다.

  • "영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영어에 한 맺힌 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3개월만 훈련하시면 영어를 듣고 말하실 수 있습니다. ". 어순 구조, 소리, 상황훈련 등 3단계 입체적인 영어훈련법을 제공하는 '신개념 영어훈련원'에서는 2017년 여름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속성 중국어 '새바람' 

    LA시 한인 인구의 10배가 중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현 시장 지배력과 앞으로의 잠재력을 내다볼 때 중국어 구사능력은 독보적인 경쟁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 이 가운데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려 화제다.

  • 사업체 무담보 융자 '척척'

    미국 경기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한인 커뮤니티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다는 반응이다. '7 비즈니스 캐피탈'(7 Business Capital)은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저비용 SBA 통합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 "인도에서 승인받았어요"

    요가의 발원지 인도에서 정통성을 승인받은 한국어 요가 지도자 과정이 미주 최초로 LA에서 열린다. 주류사회를 무대로 활약해온 '에카탈라 요가'(Ekatala Yoga)의 백승철 원장은 한국어로 요가를 배울 수 있는 지도자 과정을 개강하고 수련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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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의 살며 생각하며

항생제=만병통치약?

 한인들이 병원을 찾으면서 자주 요구하는 것이 항생제다. 바로 이틀 전 필자의 병원에 찾아 온 환자도 필요할 때 먹겠다며 항생제를 요구했었다. 이렇게 워낙 흔한 일이지만,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의사학회에서도 언급을 많이 한다.


임지석의 동서남북

서서평 선교사

임지석/목사·수필가  가난과 전염병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에 시달리던 1912년, 푸른 눈의 간호사가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 찾아왔습니다. 독일서 태어난 그녀는 미국에서 간호학을 전공한 뒤 32살 처녀의 몸으로 조선 땅에 온 것입니다. 그녀는 조랑말을 타고 전국을 다니면서 한센병을 포함, 온갖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돌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수양딸 13명과 나환자 아들 1명 등 14명의 아이를 입양해 기르기도 했습니다.


김학천의 世上萬事

치졸한 테러

 영화 아마데우스는 궁정 악장이었던 살리에리가 숙적으로 여긴 모차르트를 넘어서지 못한 시기와 질투로 독살했다는 당시 세설을 희곡화한 푸시킨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