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는 호남선'

원로가수 손인호씨 

 '윈 부동산'의 에이전트 제임스 손(손태식)씨의 부친 손인호씨가 지난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손인호씨는 '비 나리는 호남선'을 비롯, '해운대 엘레지','한 많은 대동강'등 1950~60년대를 대표하는 노래로 사랑받은 원로가수다.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20일, 장지는 경기도 동화 경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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