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을 준비하고 있는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결혼식을 위해 어마어마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10일 각종 외신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약혼남 제임스 패커와 결혼식을 위해 무려 10만 달러(약 1억 원)의 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는 결혼 전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24시간 최고 수준의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고 있으며, 최고급 음식만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약간의 성형 수술과 박피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머라이어 캐리의 약혼남 제임스 패커 역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재벌이다. 그의 재산은 46억 달러(약 5조 968억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90억원의 가치가 있는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머라이어 캐리에게 선물로 준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전 남편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제임스 패커와 재혼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