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 효연이 인형 미모를 뽐냈다.

13일 오후 효연은 자신의 웨이보에 "SM TOW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과 서현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히고 있다.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실버 컬러의 의상과 깃털 장식을 한 두 사람은 여신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효연과 서현은 10년 우정을 자랑하듯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TOUR V IN JAPAN' 참석을 위해 1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3,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TOUR V IN JAPAN' 에는 엑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프엑스, 샤이니, NCT 등이 출연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