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다음달 29일 '2016 파리모터쇼'에서 글로벌 첫선을 보일 예정인 리오 후속 모델 '올 뉴 리오'의 내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24일 최초로 공개했다. 내·외부가 새롭게 변모된 4세대 리오는 기아차의 상징인 앞면부 그릴은 그대로 적용하고 측면부의 상승하는 듯한 일직선 라인이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줘 스포티한 감성을 자아낸다. <사진=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