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2016 세계대학 평가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톱 3' 모두 미국 대학이 차지했다 . UCLA 등 가주의 대학들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2016 세계 대학 평가'에서 매사추세츠공대(MIT)가 1위, 스탠포드와 하버드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에선 스탠포드 외에 칼텍 5위, UC버클리 28위, UCLA 31위, UC샌디에고 40위 등 5개 대학이 50위 안에 들었다. 이 밖에 UC데이비스가 85위, UC산타바바라 118위, USC가 136위에 랭크됐다.

 한국 대학 중에선 서울대가 35위, 카이스트가 46위로 50위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