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르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부대기실에서 촬영 끝나고 휴식 중. 피부는 언제까지 까매질 것인가. 이마엔 화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남편과 세이셸에서 웨딩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해변의 신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바위를 배경으로 흰색 옷을 맞춰 입은 나르샤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나르샤를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고 나르샤 또한 수줍음이 가득했다. 이 둘은 마치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선남선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알려진 나르샤 남편과 나르샤는 현재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으로 스몰 웨딩 겸 신혼여행을 떠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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