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매혹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여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인티미시미'의 INTIMISSIMI ON ICE 2016 에 참석했다.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초대되어 자리를 빛낸 클라라는 강렬한 레드 슈트에 블랙 컬러의 란제리를 입고 등장해 현지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INTIMISSIMI ON ICE 2016 에는 클라라 외에도 이리나 샤크, 바바라 팔빈, 조안 스몰스, 안야 루빅, 아나 이바노비치등의 세계적인 슈퍼모델과 스타들이 참석했다.  

또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에 참석한 바바라 팔빈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영화 '제이드 펜던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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