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오랜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티파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시계 브랜드 화보 사진이었다. 별다른 코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티파니의 SNS 활동을 두고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티파니는 '욱일기 논란'에 휩싸이며 소란을 일으킨 바.

이에 사과 이후 오랜만에 게시한 SNS 게시물이 홍보성 이미지라는 점이 불편하다고 비판과, 열혈 팬들의 응원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4일 미국 3인조 일렉트로닉 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앨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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