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추진

 아시아나항공이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승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비행기 맨 앞좌석에 추가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비행기의 맨 앞좌석이나 비상구 쪽 자리는 다른 자리보다 조금 더 넓어 승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20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시행 일정과 비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12월 중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