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결과에 반대하는 시위가 미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한 여성이 찢어진 성조기를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