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오클랜드 시의 2층 창고 건물에서 댄스음악 파티 중 끔찍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현재까지 33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됐으나 실종자 수가 많아 전체 희생자수는 4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창고 건물은 건축법 위반으로 여러 차례 적발되는 등 이번 화재는 예고된 인재였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