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리치

 삼겹살, 고등어, 새우, 고구마, 감자, 옥수수, 비트, 계란, 호박…

 이 모든 식재료를 아무런 양념 없이 물과 함께 넣고 삶으면 냄새가 섞이지 않은 채 고유의 맛과 풍미가 더욱 살아나는 냄비가 출시됐다. 이름하야, 롱리치(Longrich)의 화합강능 '에너지 냄비'(Classy Style Energy Pot)가 그 주인공.

 중국, 미국, 러시아 등 17개국 특허를 획득한 롱리치 에너지 냄비는 사이즈에 따라 대(28cm)·중(24cm)·소(18cm)로 만나볼 수 있다.

 롱리치의 안경숙 마스터 딜러는 "닭고기, 생선, 두부, 야채 등 어떤 음식을 조리해도 좋다. 예를 들어 비린내 나는 생선이나 누린내 나는 고기를 생강, 양파, 와인 등 양념 없이 조리해도 냄새는 사라지지만 맛은 유지된다. 같은 음식을 재탕, 삼탕해도 음식 본연의 식감이 유지되는 것이 롱리치 에너지 냄비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현기 마케팅 컨설턴트는 "롱리치 냄비에는 총 64개의 에너지 칩이 상감되어 있다. 이 에너지 칩과 뚜껑의 원석이 피라미드 에너지를 만들어 음식물의 영양분이 그대로 보존된, 최상의 건강식을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롱리치 에너지 냄비는 굽기, 찌기 등 다양한 스타일로 조리가 가능하다. 가볍고 열전도율이 높은 스테인리스재질로 조리 시 화합강능냄비에 열이 균일하게 전달돼 조리시간이 단축된다.

 롱리치 에너지 냄비와 함께 '롱리치 파이 물병'(Classy Style π Water Bottle)도 인기다. 이 물병에 담긴 물은 산성화된 환경을 개선해주는 약알칼리성을 띈다. 뿐만 아니라 물분자의 작은 클러스터로 인해 인체에 쉽게 흡수되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 이외에도 염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수소와 아연, 풍부한 음이온을 선사해 건강에 유익한 도움을 준다.  

 한편 롱리치의 냄비 설명과 데모 및 시식회가 화제속에 열리고 있다.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플라자(구 아씨마켓) 228호에서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시부터, 부에나파크(6481 Orangethorpe Ave., #8)에서는 월요일 오후 1시와 7시부터 두 차례 진행된다.

 또한 비즈니스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롱리치의 안경숙 마스터 딜러(왼쪽)와 이현기 마케팅 컨설턴트.

▣롱리치(Longrich)는 
주방용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1,100개의 품목을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6년 설립됐으며 롱리치를 이끄는 서지위 회장은 중국 10대 신용 기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의: (213)278-8717

▶주소: 3525 W. 8th St., #228 LA CA 9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