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얼굴 가죽이 두꺼워서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얼굴에 철판 깔았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 염치나 체면도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다. 요즘 한국의 일부 정치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