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펄


 가요계의 대모 가수 현미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열리는 '고베펄'사의 진주보석쇼에서 미주 팬들을 직접 만난다.

 고베펄은 "가수 현미 씨는 평소 고베펄의 목걸이, 귀걸이 등 진주 보석을 자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라며 "진주 목걸이와 반지가 잘 어울리는 진주의 여인으로 고베펄 사의 초청을 받은 현미 씨가 이번 2017 발렌타인 진주보석쇼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미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대연회장에서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미니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히트곡인 '밤안개'를 비롯해 '보고싶은 얼굴''몽땅 내사랑'등을 열창하며 한인 올드타이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팬사인회 일정도 소화한다. 같은 날 오후 2시 부터 6시까지 연회장에서 팬사인회가 개최되며,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뒤를 이어 열리는 행사 첫날과 이튿날에도 팬미팅을 통해 특유의 위트와 화끈함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오는 2월 12일(일)~13일(월)까지 이틀간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 1층 대연회장(745 S. Oxford Ave)에서, 2월 14일(수)~17일(금)까지 나흘간 중앙일보 문화센터 지하 1층 특설매장(690 Wilshire Pl)에서, 그리고 2월 18일(토)~19일(일)까지 이틀간 부에나파크 할러데이 인 특설매장(7000 Beach Blvd)에서 연이어  8일간 펼쳐진다. 

 고베펄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진주보석쇼는 한국의 원로가수 현미 씨와 함께 LA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행사여서 그 의미가 깊다. 초콜릿보다도, 럭셔리로 소문난 고베펄의 쥬얼리라면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주고 받는 연인의 기쁨도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진주보석쇼는 할인폭도 역대 최대규모"라며 "놓치면 아까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진수보석쇼에는 아코야 진주 목걸이 및 각종 비드목걸이 세트 등이 대거 준비된다. 이와 함께 진주보석 3종세트가 화려하게 전시장을 수놓으며, 특히 뉴욕 등 대도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핵진주 반지와 목걸이 등도 미주 한인들을 만난다.  

 특히, 고베펄이 자신있게 권하는 미키모토급 한 줄 아코야 진주목걸이는 799달러, 두 줄 아코야 진주목걸이는 1천499달러 파격가에 세일한다. 발렌타인 선물로 좋은 천연 양식 한 줄 비드 목걸이(6-7밀리)의 경우 감사의 마음을 담아 99달러,  두 줄 진주목걸이는 259달러에 판매한다. 또 고베 핵진주 반지 브로치 펜던트 등은 99달러부터 대방출한다.

 이 밖에도 최고급 프리미엄 황금 남양진주, 바로크 진주 제품도 선보이는데 매혹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단아함으로 한인여성들로부터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발렌타인데이 맞이 세일대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나는 세일폭으로 모십니다. 마음에 둔 물건이 조기 완판 될 수 있으니 발길을 서두르세요~"

▶문의: (323)999-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