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자레드 레토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1)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로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45)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Yahoo7 Be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오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앤젤리나 졸리가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겪게 되자 자레드 레토가 큰 힘이 되어주면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유명 뮤지션이자 영화배우인 자레드 레토는 앤젤리나 졸리와 2003년 영화 '알렉산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소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