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보험

#LA에 사는 40세 A씨는 생명보험에 가입키로 했다. 100만달러가 보장되는 30년 고정 생명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대략 102달러. 그중 한 회사의 보험플랜이 눈길을 끌었다. 보험료는 105달러로 3달러 높지만 중병에 걸렸거나 롱텀케어가 필요한 경우 생전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까닭이다. A씨는 별 고민 없이 생전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후자 플랜에 가입했다.

 한솔종합보험(대표 윌리엄 황)에 따르면 유산, 상속, 보호, 은퇴의 차원에서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평균수명이 늘고 은퇴기간이 길어졌지만, 그만큼 중병이나 만성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생전혜택(Living Benefit)을 제공하는 생명보험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생전혜택을 포함한 생명보험은 크게 △말기 질환(Terminal Illness) △중증 질환(Critical Illness) △만성 질환(Chronic Ilness) 세 가지로 구분해 각 항목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말기 질환은 말기암, 백혈병 등 전문의에 의해 환자가 24개월 이내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또 중증 질환은 심장발작, 장기이식, 뇌졸증, 시력 상실, 말기 신부전증, 루게릭병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만성질환은 롱텀케어에 해당하는 것으로 먹고, 입고, 움직이는 일상적 활동 중 2가지 이상을 홀로 할 수 없어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이 같은 경우에는 보험사가 생명보험금의 일부를 생전에 미리 지급한다. 상태의 위중함에 따라 5~95%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윌리엄 황 대표는 "주류사회에서는 생명보험뿐 아니라 롱텀케어 보험을 별도로 들어두는 사례가 흔하다. 하지만 생명보험 중에서도 중병 및 만성질환, 그리고 롱텀케어 혜택이 추가되어 부담이 적고 안전한 플랜이 있다"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이어 가입자가 사망하면 지정된 수혜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전통적 생명보험의 수혜 개념을 넘어 생전에 보험금의 일부를 의료 및 간병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같은 플랜은 가입자 자신, 그리고 그 가족들의 안녕을 위한 현명하고 바람직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솔종합보험은 40년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해온 재정관리회사다. 지난 1977년 설립 이래로 한결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대비하는 한인들에게 전문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솔종합보험은 생명보험, 재정보험(은퇴/학자금), 건강보험, 사업체보험, 종업원상해보험, 자동차보험, 집보험, 메디케어 우대 및 오바마케어 플랜, 롱텀케어 보험 등 보험의 포괄적인 분야를 총망라한다. 특히 황 대표의 장남이자 UCLA 경제학과를 졸업한 지미 황씨가 한솔종합보험에 합류, 부자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한솔종합보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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