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아메리카

 가발은 중년남성들이 탈모를 감추기 위해 착용하는 아이템이란 편견은 이제 옛말이 됐다.

 유전,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고 여성의 수요도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프리미엄 가발 시대가 개막했다.

 근래에는 '머리에 옷을 입힌다'는 표현처럼 '헤어웨어 패션'으로서 탈모나 빈모의 고민을 덜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프리미엄 가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주 한인커뮤니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맞춤 가발 브랜드 '프리모 아메리카'(Freemo America)가 프리미엄 가발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엘르(Elle) 매거진 선정, 미 100위 헤어 살롱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은 Mi Hair Lounge의 최진 원장이 LA 윌셔와 하이랜드 코너에 작년 그랜드 오프닝한 프리모 아메리카는 오픈 초기부터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발을 선보이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진 원장은 "지난 20여년간 헤어 업계에 몸 담으면서 탈모로 고민인 분들을 수없이 봐왔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약을 바르고, 먹고, 여러 시술을 받아보지만 결국 최후의 선택이자 마지막 희망으로 찾는 것이 가발이었다"며 "부자연스럽거나, 티가 나거나, 불편한 가발이 아니라 자신의 머리카락처럼 자연스럽고 스타일링이 쉬운 명품 가발이 바로 최원 프리모 가발"이라고 소개했다.

 프리모 가발은 고객의 탈모 상태·탈모 부위·두상·얼굴형·연령·모질·모색 등을 정밀히 분석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선정한 명장 330호 최원희 명장의 독보적인 노하우로 제작된다.  

 가발과 피부가 닿는 헤어라인 부분에 피부색에 맞는 인공 피부를 부착해 한결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살릴 수 있는가 하면, 특허 받은 매직테이프 공법을 통해 클립이나 핀 없이도 가발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가발 제작 시 형상기억기능을 적용해 벗었다가 다시 착용할 때 항상 처음 가발을 맞췄을 때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젖은 상태에서도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으며 다시 감으면 원래의 스타일로 돌아오는 것도 차별화된 부분이다. 

 여기에 미국 전체 100위 헤어 살롱에 이름을 올린 최 원장이 프리모만의 특별한 커트 기술을 전수받아 더욱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한편 프리모 아메리카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 빈모 및 탈모 고객과 항암치료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모 아메리카를 방문하면 얼굴형, 두상, 모발 굵기와 색상, 모발이 나는 방향, 두피색, 라이프스타일 등을 꼼꼼히 체크해 몰딩을 제작해준다. 이후 한 달 반에서 두 달을 기다리면 프리모만의 명품 가발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모는 다릅니다. 프리모 아메리카에서 건강한 모발과 행복한 삶을 되찾아드립니다."

▶문의: (323)746-5705

▶주소: 5001 Wilshire Blvd., #211 LA CA 9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