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 일의 변화가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탄핵 심판을 앞둔 한국의 상황과 반 이민 정책 여파로 흔들리는 미국의 상황은 상전벽해의 변화를 피할 수 없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사람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