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찔한 뒤태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거울 속에 비친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등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여성미를 뽐낸 점도 인상적이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7세 연하의 억만장자 사업가 에번 스피걸과 올해 재혼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