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미 방문할듯
 
 미중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 간 첫 정상회담을 4월 초순 실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미 정부 관계자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앞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지난달 27일 백악관을 방문,미국 측에 이달 중순까지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끝난 뒤 조기에 미국서 정상회담을 열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