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안 후보 사무소


 가주연방 34지구 하원의원직에 도전하는 로버트 안 후보가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돕기위해 출장 사무소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 후보 사무실은 "유권자등록은 DMV 오피스를 찾아가 해야하므로 번거롭고 불편한 점이 있다"며 "한인타운 4곳에서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직접 유권자 등록을 돕고, 선거 관련 질문도 받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시 출장 사무소들의 장소는 ▲로버트 안 후보 사무실(4055 Wilshire Blvd, Suite 420, 월~일, 오전 10시~오후 3시) ▲북창동 순두부 윌셔점(월~일, 오전 11시~오후 8시) ▲코리아타운갤러리아(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코리아타운플라자(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등이다. 안 후보 사무실은 현재 34지구 한인 유권자 중 약 39% 또는 1만8700명이 유권자 등록했으며, 선거일인 20일까지 2만명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