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썬솔라

 곧 앉아만 있어도 등에 땀이 맺히는 무더위가 전국을 강타할 예정이다. 전년도만 해도 한낮의 온도가 예년과 비교해 10도 이상 올라간 것은 물론 저녁 시간대의 기온 역시 열대야를 방불케 할 정도로 후텁지근했다. 남가주 주민들은 다가오는 2017년 여름, 얼마나 무더운 날씨가 기다리고 있을지, 에어컨 사용량의 증가로 전기료 부담이 얼마나 더 커질지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남가주가 가장 빠르게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남가주 주택 소유주들이라면 태양광 에너지, '지붕 위의 작은 발전소'라 불리는 솔라 시스템에 주목해보자.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태양광 전문 기업 '스타 썬솔라(Star Sun Solar)'에 따르면 남가주 태양광 시장이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 정부의 지원정책에서 고속성장의 배경을 찾을 수 있다. 남가주 정부는 재생에너지 의무 할당제인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33%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른 지원정책으로 태양광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주택 소유주들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 소유주들은시스템 가격 30%의 세금감면 혜택을 연방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정부지원을 이용한 다양한 파이낸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은 태양광 시스템의 상용화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 소유주들은 일체의 초기비용 없이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전기요금을 꼽을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전기회사의 통계자료를 확인해보면 전기요금은 매해 최소 6%~최대 10%까지 인상되어 왔는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예를들어 현재 월 150달러 이상의 전기요금을 내고 있는 가정은 10년 후 월300달러 이상의 전기요금을 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전기요금의 가파른 인상폭은 가정 경제의 부담으로 작용하는만큼 초기비용 없이 전환할 수 있는 태양광 시스템이 가정경제 부담의 탈출구로서 각광받고 있다.  

 세 번째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들 수 있다. 화석연료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더 염려스러운 부분은 요즘 한국에서도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ㆍ초미세먼지에 있다. 화력발전소는 지금도 24시간 내내 많은 양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뿜어내고 있기 때문. 화력발전소를 늘리는 한 미세먼지에 관한 대책이 없다. 후손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무공해 태양광 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다.  

 스타 썬솔라 측은 "태양광 에너지는 지구환경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을 이용하므로 이산화탄소 배출 걱정이 없는 친환경 무공해 에너지다. 때문에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가정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설치 프로그램이 가정용 태양광 시스템의 빠른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라며 "주택 소유주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태양광판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태양광판 '구입'VS '리스'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는 첫 번째 방법은 구입하는 것이다. 주택 규모나 전기 사용량에 따라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의 비용을 지불해서 구입하게 된다. 정부지원을 이용한 다양한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비용 없이 기존에 전기회사에 지불하던 비용보다 저렴하게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페이오프 후에는 주택 소유주가 시스템을 소유하게 되어 전기비를 거의 내지 않게 되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리스 프로그램을 통한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설치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매달 100달러 이상의 전기세를 내며, 크레딧이 보통 수준 이상인 이들에 한해 무료 설치가 가능하다. 태양 발전 시스템 설치에서부터 수리 또는 교체, 시스템 모니터링, 보험, 워렌티까지 모두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설치 이후에는 태양광 시스템에서 생산된 전기에 대한 비용을 매달 지불해야 하는데 기존에 전기회사에 지불하던 비용과 비교하면 20~50% 정도 저렴하다.

 스타 썬솔라 측은 "혹여 좀 더 기다리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으나 오히려 그 반대"라며 "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정부 지원이 시작된 지 수 년이 지난 지금, 정부 및 전력회사들의 지원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고 역으로 전기요금은 가파르게 인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기요금외에 NEM(Net Energy Metering·전신주 사용료) 요금 또한 추가로 인상될 예정이기때문에 지금이야말로 태양광 시스템으로 전환할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여기서 NEM은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 중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가 전신주를 통해 전기회사로 되돌아가게 되고 이렇게 되돌아간 전기는 크레딧으로 남아 있다가 사용량이 태양광 에너지의 생산량을 초과하게 되면 자동으로 다시 사용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현재 매달 10달러만 내면 전신주를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오는 7월부터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허가를 받고 패널을 설치한 뒤 전력망에 연결하는 절차를 감안한다면 늦어도 내달인 4월 전에는 태양열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한 선택이다.

 "홈 오너마다 조건이 다르고 또 원하는 상품도 다릅니다. 스타 썬솔라로 연락주시면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찾아드립니다. 여기에 또 하나! 스타 썬솔라를 통해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할 시 1천달러를 선물로 받게 되며,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친척이나 친구를 소개하시면 1천달러를 추가로 제공받게 됩니다. 앞으로 전기값은 매년 오릅니다.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시고 이 많은 혜택을 받아가시고 평생 전기값 걱정 없이 지내십시요."

▶문의: (714)321-8855

▶웹사이트 : www.starsunsolar.com

▶주소:14730 Beach Blvd. #102 La Mirada CA 90638(한국어 담당)
          12966 Euclid St. #550 Garden Grove CA 92840(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