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거나 가볍게 두드리면 길 안내부터 음악재생까지 해주는 똑똑한 재킷이 올가을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과 리바이스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음악·영화·소셜미디어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스마트재킷 '커뮤터 트러커'를 올가을 35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IT 전문매체 더 버지가 11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