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전교 임원 선거를 앞두고 등굣길 학생들을 상대로 유세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반장선거를 시작으로 어른이 돼서도 시장, 국회의원, 대통령 등 그토록 많은 선거를 치르며 경험을 쌓아왔는데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웃픈'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