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영어훈련원

 미국에 살고 미국 관습을 따르면 미국인일까?

 '진짜 미국인'의 필수 조건으로 미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출생지보다 영어소통능력인 것으로 조사됐다. 퓨 리서치 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하면 미국인의 92%는 영어를 능숙하게 할 줄 아는 능력을 진짜 미국인의 최우선 조건으로 택했다.

 영어와 관련된 또 하나의 예화가 여기 있다. 

 #50대 초반의 K씨는 미국에서 태어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한 뒤 한글도 배울 겸 한국에서 1년 공부하고 돌아와 직업을 구하겠다고 하자 흔쾌히 동의했다. 더듬거리던 한국말을 익히고 무엇보다 한국의 예절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석달 후 K씨도 아들을 따라 한국을 찾았다. 반갑게 어머니를 맞이한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엄마가 놀라워요. 나는 한국에서 석 달 사는 데도 한국말이 서툴러 지내기 힘들었는데 엄마는 영어도 못하면서 어떻게 수십 년 동안 비즈니스도 하고 우리를 공부시켜주셨어요." K씨는 아들의 칭찬에 한동안 멍해졌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자식의 속마음을 읽은 것 같아 씁쓸하기도 했다. K씨는 굳은 결심을 세우고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베스트 영어훈련원'을 찾아 다시 한 번 영어 공부에 도전한 한 훈련생의 이야기다.

 베스트 영어훈련원 최성규 원장은 "영어로 소통이 되지 않는 미국에서의 삶은 불완전한 삶이다. 알을 깨고 나온 새가 하늘을 날듯, 영어 공부에 도전해서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최성규 원장이 이끄는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현재 제39기 훈련생을 모집중이다.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영어회화 전문가들에 의해 입증된 방법을 최초로 교육화한 훈련원이다.

 오랫동안 공부했지만 영어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직장생활 또는 비즈니스에서 영어회화가 절실하게 필요하거나, 다 아는 내용인데 말이 잘 나오지 않거나, 미국식 발음과 문법에 자신이 없는 이들은 베스트 영어훈련원에서 3개월 훈련을 통해 영어를 말하고 들을 수 있다.

 제39기 훈련은 LA 한인타운과 풀러튼 두 곳에서 이뤄진다.

 한인타운에서는 워싱턴과 4가 코너(3406 Washington Blvd)에서 화·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기간은 오는 3월21일(화)부터 6월8일(목)까지. 또한 풀러튼(1335 W. Valencia Dr)에서는 오는 3월20일(월)부터 6월7일(수)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부터 훈련이 이뤄진다.

 훈련에 앞서 무료설명회가 풀러튼 20일, LA 한인타운 21일에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부터 실시된다.  

 '기적의 영어회화'라 불리는 베스트 영어훈련원의 훈련 비법을 알고 싶다면 무료설명회부터 참석해보자.  

▶문의: (213)239-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