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 메가 그룹-폴 정 에이전트

 '리맥스 메가 그룹'(Remax Mega Group)의 폴 정 에이전트는 지난 1994년, 부동산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미 주류회사 마케팅 팀에서 근무하다가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제2의 인생을 개막한 폴 정 에이전트. 그에게 부동산 일은 '천직'이었다. 발 빠르게 부동산 동향 및 정보를 파악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집과 비즈니스를 찾아주는 일에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끝없는 자기계발과 성취감은 에이전트로서 중요한 성장동력이 됐다. 15년째 리맥스 메가 그룹에 몸 담고 있는 폴 정 에이전트는 고객들로부터 특유의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으며 매년 '톱 에이전트'상을 수상해오고 있다.

 폴 정 에이전트는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 WEST LA 지역을 커버한다. 분야 또한 주택용 부동산부터 커머셜을 아우른다.  

 근래에는 봄 이사철을 맞아 매매가 활기를 띠는 가운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학군이 좋은 지역의 매물을 찾는 바이어들이 많아 LA 근교의 라 캐나다, 라 크레센타, 행콕팍 등을 오가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폴 정 에이전트는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하여 가장 알맞는 매물을 소개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그는 "무턱대고 시장 분위기에 편승하기보다 정확한 판단이 뒷받침된 조언을 드리는 것이 에이전트에게 요구되는 자질"이라며 "빠른 시간 내 피드백을 드리고, 최고의 조건으로 부동산을 매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부동산 시장은 예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추세다. 대도시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실소유 바이어들의 부동산 구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서서히 '셀러 마켓'에서 '바이어 마켓'으로 전환되어가는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이자율은 소폭 상승했으며, 부동산 가격은 점차 진정세를 찾아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부동산은 첫째도 둘째도 '로케이션'입니다. 투자 가능성이나 되팔 때를 생각한다면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의 부동산을 눈여겨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한 집에 오래 사실 계획이라면 안정된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투자자들에게는 수년간 인기를 누려왔던 인컴 프로퍼티 등의 전통적인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즈니스에 눈을 돌려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RV파크나 이벤트 사업, 레져 분야 등이 대표적인 예다. 폴 정 에이전트는 이와 관련된 매물 및 투자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폴 정 에이전트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춘 140 에이커 대지, 한인타운 하이실링 2베드 콘도, 한인타운 남쪽 2유닛, 다운타운 벙커힐 콘도 등의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독점 리스팅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문의: (213)216-9492

부동산 매매에서 고객의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리맥스 메가 그룹의 폴 정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