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7주년 미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인기가수 김범수가 성원을 보내준 미주 한인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LA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한인회측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20일 김범수 콘서트를 기획했던 휴 기획사의 폴 허 대표가 로라 전 LA한인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