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과 신하균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고은-신하균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스킨스쿠버라는 공통의 취미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으로 지내왔다.

그러나 지난 2월부터 김고은이 자신의 SNS에 신하균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선후배 사이로 돌아기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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