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앞의 수레가 넘어지면 뒤의 수레에 경계가 된다는 뜻으로, 앞사람이 실패한 이유를 똑똑히 살펴서 뒷사람은 그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 한인들이 차기 대통령의 덕목으로 정직과 소통을 꼽은 것은 파면된 대통령이 보여준 은폐와 불통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