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코미디 나잇

 웃고 즐기면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즐거운 행사가 열린다.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는 23일 오후 8시 아시안 위탁가정(Foster Family)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LA에 있는 할리우드 임프로브(Hollywood Improv ·8162 Melrose Ave.)에서 '코미디 나잇'행사인 '아이들을 위해 웃어요(Laugh for the kid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한인은 물론 중국·캄보디아·필리핀계 등 아시안 위탁가정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홈페이지(www.kfamla.org)를 통해 입장권(1인 30달러)을 판매하고 있다. ▶ 문의: (213)235-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