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출신인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종합격투기 UFC 체육관을 매입했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21일 '로드리게스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데이드 카운티에 있는 'UFC 짐 켄달의 사용권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로드리게스가 여자 친구인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제니퍼 로페스와 함께 이 체육관을 찾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2014년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풀 시즌 출전정지를 당한 뒤 2015년 양키스에 복귀한 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