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15일 개최, 총 265개 설치…김연아 선수 초청 추진

 올해 LA한인축제 부스 분양이 시작됐다.

  LA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은 28일 정기이사회에서 "10월 12일부터 나흘간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 44회 LA한인축제 부스 판매를 시작했으며, 부스는 총 265개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인 축제에 참여했던 업체들을 중심으로 음식과 엑스포 부스를 우선 판매하고 있으며 다음달 3일 모든 부스에 대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재단측은 축제후에 한국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축제에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부스문의:(213)487-9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