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낡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냄을 이르는 말.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선정된 새해 사자성어다. 기대와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과 40년 인연을 끊지 못해 결국 파면에 이어 구속됐다. 이제 만신창이 한국을 다시 새롭게 되돌려 놓아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