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 창립 34주년…푸짐한 경품 등 특별 이벤트

1984년 창사, 괄목 성정
추첨 340명에 선물 증정

  대표적 한인 관광업체 중 하나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5일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직접 발로 뛰면서 관광 코스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박평식 대표는 1984년 US아주투어를 창업해 지금까지 이끌어 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다리 떨리기 전에 세계일주!'라는 슬로건으로 널리 알려진 US아주투어는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총 34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US아주투어는 올해로 △△주년을 맞았다'와 '○○ 떨리기 전에 세계일주!' 등 두 문구 속 △△와 ○○의 알맞은 단어를 채우는 퀴즈로, 한 달 뒤 추첨을 통해 서울왕복항공권(3명), 고급 여행가방(37명), 50달러 할인권(300명) 등 총 340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평식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미주 한인들의 행복한 여행길을 책임지는 최고 기업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 문의: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