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13일 한인 이민포럼 개최...대규모 패널 참가 

 한인 비영리단체인 한미연합회(KAC·사무국장 방준영)가 오는 13일 열릴 대규모 한인 이민 포럼의 세부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다.

 KAC에 따르면 주요 패널들로 LAPD 올림픽 경찰서 데이빗 코왈스키 서장, LA 베로니카 소토 부시검사장, LA총영사관 박상욱 이민·법무담당 영사, 주는사랑체 이민 법률센터 박창형 소장, KAC 알렉스 차 변호사, 이웃케어 김종란 커뮤니티 개발 매니저 등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불법 이민자 보호 및 이민 정책, 시민권 및 영주권 취득, 이민자 및 불법 체류자에 대한 의료 지원 등 현실적 주제들이 다뤄진다. 포럼은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 LA한인타운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433 S. Normandie Ave)에서 열리며, 질의 응답 시 익명 보장과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 (213)365-5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