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투표소, 노인회관서 한인회관으로 변경
 
 LA총영사관이 투표소를 최종 확정하는 등 한국 19대 조기대선 재외투표소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재수)는 11일 위원회의를 개최해 총영사관에 설치하는 공관투표소의 명칭·소재지와 운영기간을 결정하고, 추가투표소를 포함하여 재외투표소 투표관리를 행할 책임위원 등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샌디에고 추가투표소의 설치장소를 기존의 샌디에고 노인회관에서 샌디에고 한인회관으로 최종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관 투표소는 LA총영사관 2층에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추가투표소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9888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1층, 샌디에고카운티 한인회관(7750 Daggett St, #207A, San Diego) 2층에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까지.
▶문의: (213)385-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