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위, 4년연속 '톱 25'

 cbb은행(행장 조앤 김)의 스몰비즈니스(SBA) 대출 실적이 LA지역 6위를 비롯 전국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연방중소기업청(SBA)이 LA지역 은행의 2016~2017회계연도 2분기 대출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cbb는 총 '42건, 3669만4000달러'의 실적을 올리며 6위에 랭크됐다. 

 텍사스 주의 경우는 '17건, 3661만3000달러'를 기록, 5위에 랭크돼 텍사스 지역 한인은행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전국 단위로 보면 cbb는 이 기간 총 108건, 1억2885만4000달러의 대출을 성사시켜 14위에 올라 2013년 이래 4년 연속 전국 '톱 25'에 포함됐다. 최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