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맹자의 사단(四端) 중 하나로,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아픔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르는 말. 측은지심은 아픔과 고통의 사람들을 헤아리며 공감하려는 마음. 탄핵 후 구치소에 수감된 대통령을 떠올리면서 드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