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헛되이 목소리의 기세만 높인다는 뜻으로, 실력이나 실속은 없으면서 허세만 부림을 이르는 말. 최근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북한의 도발 행동으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과 미국, 북한 사이에 험한 말들이 오간다. 그 말들이 모두 허장성세이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