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의 의상이 화제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7일 영화 '콜로설'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검은색 바탕에 꽃무늬가 새겨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벼룩시장에서 단돈 15달러를 주고 구매한 옷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될수록 빈티지를 입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SF 영화 '콜로설'은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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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