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중소기업 대출 부행장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최근 중소기업 대출을 강화하기 위해 '미들마켓 렌딩'부서를 신설하고, 총괄 마케팅 담당자에 웰스파고 은행의 미들마켓 한인 마케팅 담당자였던 앤 최(사진) 부행장을 영입했다. 

 지난 1982년 입행한 최 부행장은 뱅크오브아메리카와 cbb, 윌셔 등 한인은행을 거쳐 최근 4년 동안 웰스파고에서 한인 기업금융을 담당해 왔다. 최 부행장은 C&I 대출에 주력하면서, SBA와 일반 상업용 대출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