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드 2090달러 
2베드 2980달러

 부동산정보회사 줌퍼는 1일 전국 100대 도시 5월 렌트비 현황을 발표했다.

 LA는 1베드룸 중간 렌트비가 한달 전보다 1.5%, 1년 전보다 0.5% 오른 2090달러로 집계돼 전국 5위를 기록했다. 한달 전 같은 조사때 6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1위는 샌프란시스코(3370달러)가 차지했고, 이어 뉴욕(2910달러), 샌호세(2260달러), 보스톤(2200달러), LA 등의 순이었다.

 LA에선 2베드룸 렌트비도 역시 올랐는데, 월간 1%, 연간 3.5% 오른 2980달러로 집계됐다. 2베드룸 역시 전국서 다섯번째로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