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미포럼의 김현정 사무국장이 연방하원 제28지구 아담 쉬프 의원이 지역 활동가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상을 미국 사회에 알리는 데 헌신한 공로로 수상한 김 사무국장은 "위안부 할머니들과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데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