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 무역적자가 2월보다 1억 달러 줄어든 437억 달러를 기록, 지난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무역 불균형의 진원지로 꼽았던 중국과의 무역 수지는 휴대전화와 통신 장비 수입 증가 때문에 오히려 적자 폭이 더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