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명물'인 할리우드 간판까지 곤돌라를 타고 오르는 방안이 추진된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ABC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할리우드 간판까지 곤돌라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LA의 랜드마크인 할리우드 간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이며 "이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LA 시는 지난 3월 비치우드 드라이브에서 할리우드 간판 인근에 있는 홀리릿지 트레일까지 폐쇄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