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 본점이 있는 US메트로은행(행장 김동일)이 5일 윌셔지점(3580 Wilshire Blvd #101)의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윌셔 시대'를 활짝 열었다. 3500스퀘어피트에 8개 창구가 설치된 윌셔지점에는 수잔 김 지점장을 비롯해 6명의 전문 인력이 고객을 맞게 된다.

 김행장은 인사말에서 "윌셔 지점 오픈으로 US메트로은행이 한인 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많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 LA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문의:(213)201-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