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8일 올림픽과 엘덴 코너의 새 사옥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옥 공사에 돌입했다. 새 사옥은 약 2만8000스퀘어피트 규모로 9월 말 완공되면 삼호관광은 자체 사옥을 소유한 첫 한인 관광업체가 된다. 신영임(왼쪽서 다섯번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공사 현장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