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황하나 씨가 타고 있던 롤스로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남구 삼성동의 한 식당에서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저녁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지난 11일 박유천은 데이트 후 자신의 차량인 롤스로이스에 황하나 씨를 태워 먼저 집으로 보냈다고 한다.

이 가운데 박유천이 보유한 롤스로이스 차량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트 현장서 포착된 이 차량은 영국의 고급 자동차 및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 '롤스로이스'에서 제작한 고급 승용차다.  

박유천의 자동차는 롤스로이스 고스트로 추정되고 있는데 차량으로, 가격만 최고 옵션 4억 8000만 원이다. 엔진 출력은 6592cc, 마력은 무려 563hp다. 가솔린 기반 엔진으로 정숙한 드라이빙의 '끝판왕'으로 꼽힌다. 최대토크는 80kg.m를 전후해 엄청난 가속력을 자랑한다.  

세계 최고의 고급승용차 브랜드로 불리는 롤스로이스 답게 실내 디자인도 압권이며, 탑승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킨 다양한 옵션들이 있어 일명 '회장님' 차로 불린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오는 9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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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DB, 롤스로이스모터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