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준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구 울꽁꽁공주가 어제밤 태어난지 6일째 되니까 하루 지날수록 붓기가 빠지면서 눈을 점점 더 크게 뜨고 쌍꺼풀도 더 찐해지네 매애앤ㅋㅋ 그리고 오늘 아침엔 배꼽또 떨어졌어~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꽁꽁이한테 더 사랑에 빠져간다 ♡난!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의 딸이 이불 보자기에 싸여 누워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목구비가 또렷한 박준형 딸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6월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